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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현장 밀착경영 추진 』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지난 14일 현장 밀착경영의 일환으로 사천지사를 방문하여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고성, 진주, 하동, 사천지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홍사장은 “농어촌공사는 농어업과 농어촌, 농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공익봉사기관으로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을 섬기는 공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의 경영 선진화를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사업 ▶저탄소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등 중요한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공사의 막중한 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직원들의 결집된 노력”을 함께 당부 하였으며,
공사법 개정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어업 및 어촌 지역개발사업의 성실한 수행과 저수지 주변지역의 친환경적이며 체계적인 개발로 농어촌 지역발전과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홍사장의 이번 방문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일선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일선현장 직원들과의 열린토론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와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 경영 선진화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지난 7월 중순부터 한달여에 걸쳐 전국 사업현장을 순회하며 사천지사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는 현장 중심적인 경영을 구가하는 CEO의 표본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2009년 08월 20일 11시 5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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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