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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 달마사 복지장학금 전달 』
지난 22일 오후3시 사천읍 정의리 소재 대한 불교 조계종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 우수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 하기위해 가정이 어렵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초·중·고·대학생을 선발하여 사천읍 평화리 거주 문석중(진주외국어고) 외 24명에게 복지장학금 2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주지 해일스님은 인사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깝고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한다고 하면서, 이 장학금은 신도들의 성금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이므로, 신도들과 협의하여 일회성이 아니라, 금년도 지급한 금액의 범위 내에서 가정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서, 매년 장학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일 주지 스님은 적은 금액이지만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사회인이 되어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2009년 08월 27일 11시 3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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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