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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예술사랑티켓 14개 작품 선정 』
오는 9~12월 도내에서 공연될 예정인 국악 1개 작품, 연극 4개 작품, 아동극 9개 작품이 경남예술사랑티켓 적용작품으로 선정됐다.
경남예술사랑협의체는 지난 19일 경남예총 사무실에서 2009년 경남예술사랑티켓 3차 심의를 갖고 접수된 15개 공연 중 14개 공연을 경남예술사랑티켓 적용작품으로 확정했다.
국악공연인 마산국악관현악단의 ‘소리에 혼을 담다’(11월 6일 3·15아트센터)를 비롯해 극단 장자번덕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11월 15~12월 10일 창원 나비소극장), 극단 장자번덕의 ‘결혼’(11월 24~27일), 극단 현장의 ‘돼지와 오토바이’(11월 6~22일 현장아트홀), 극단 현장의 ‘의미 없는 셋’(12월 1~20일 현장아트홀) 등 4개 연극 작품이 선정됐다.
또 삐에르극단의 ‘피터팬이 달라졌어요’(9월 2일 3·15아트센터·9월 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두부기획·푸른소극장의 ‘호랑이를 만난 놀부’(10월 28일 양산문화예술회관·10월 30일 밀양청소년수련관), 두부기획·푸른소극장의 ‘피노키오’(10월 15일 함안문화예술회관·11월 5일 고성문화체육센터), 두부기획·푸른소극장의 ‘공주님의 달’(9월 17일 하동문화예술회관·9월 20일 3·15아트센터), 두부기획·푸른소극장의 ‘개미와 베짱이의 사계’(9월 2일 사천문화예술회관·9월 3일 남해문화체육센터), 두부기획·푸른소극장의 ‘마리오네트 목각인형콘서트’(10월 21~22일 통영시민문화회관), 극단 심인의 ‘브레멘음악대’(10월 8일 웅상문화체육센터·10월 9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극단 술이의 ‘미녀와 야수’(10월 24~25일 성산아트홀·10월 31~11월 1일 김해문화의전당) 등 9개 아동극 작품이 뽑혔다. 2009년 08월 27일 11시 26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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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