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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물가안정관리대책 중점 추진 』
사천시는 추석 가수요로 인한 물가상승이 우려됨에 따라「추석 물가안정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석이 물가 걱정 없고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검소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10월 1일까지 추석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책기간 중에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추석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21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주1회 가격동향을 파악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축·수산물 5개 분야 10개 행위에 대하여 요금과다 인상행위, 계량 위반행위,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 현장중심의 추석물가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추석이 서민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희망근로 등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배달서비스사업 전개 및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추석맞이 전통시장「희망근로 상품권 우대」10%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소비자단체 등을 통한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검소하고 즐거운 추석보내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말했다.
·중점관리 대상 21개 품목
-개인서비스(5)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농축수산물(16) : 쌀,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9월 24일 11시 4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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