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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농촌, 건강, 행복마을 만들기 결의대회 가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에서는 지난 19일 정동면 대곡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및 「푸른농촌 희망찾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푸른 농촌을 가꾸고 농업인 안전 및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육성하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인 정동면 대곡마을은 지난해 1차년도에는 마을민들의 농작업안전과 건강에 대한 의식향상과 작업환경 및 방법, 안전관리상의 문제점 진단으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2차년인 올해에는 개선방안 및 안전지침 실행 교육, 안전관리, 보조도구보급, 농작업개선, 운동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업비 1억2천만원으로 농약방제복 및 보관함 등 농작업보조도구 36종 927개를 보급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예방 운동프로그램을 매주 2회(월, 목요일)에 걸쳐 총92회3,480명을 대상으로 교육실시한 결과 마을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결의 대회를 갖게 되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전개와 함께 건강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운동과 휴식을 취해 건강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농기계 관련 및 건강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고 내년 3차년도에는 안전실행 및 사업성과 평가와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정착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9월 24일 11시 4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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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