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특산주 [다래와인] 가공 공장 준공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 지난 22일 11:30 다래와인생산자 참다래 생산농가,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특산주 다래와인가공 공장 준공식을 사천시 남양동 539-2번지에서 가졌다.
올해 농촌진흥청 FTA대응 경쟁력제고 사업인 사천특산주 ‘다래와인’ 가공 생산시설이 표준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다래와인가공 공장은 국비와 시비 자부담을 포함한 사업비8억8천3백만원을 투자하여 대지 1,843㎡에 건평983.28㎡로 지하 숙성실, 1층 생산라인, 2층 사무실과 3층 홍보실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에 세척기, 파쇄기, 살균기, 여과기, 이송펌프, 재생탱크, 충진기 등 18종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천특산주 다래와인은 사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다래를 이용 2007년 『다래와인의 제조』농업인 개발과제 공동수행으로 개발하여 특허등록(10-2008-0011397)을 마쳤으며, 공동과제 수행자인 영농법인 오름주가에서 과실주 제조면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feel!! 경남사랑 2008 향토식품경연대회에서 주류분야 최우수상과 제7회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시관계자는 다래와인가공 공장 준공으로 다래와인의 품질향상은 물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와인공급으로 판매가 확대되어 사천지역 다래농가에게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9월 24일 11시 4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