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5일 부터10월31일까지 관내 전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도ㆍ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천시 관내에는 118개의 중개사무소가 영업 중인데 이번 지도ㆍ 점검에서 사천시는 중개수수료 초과와 부동산 거래신고 여부 및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ㆍ점검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ㆍ점검에 문제가 발생된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행정적 처분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