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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장 출마 예상자 정만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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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사천시 동동
·나이: 1941년생(68)
·학력: 진주상업고등학교,
경상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주소: 사천시 선구동
정만규 사천시장 출마 예상자는 50여 년 동안 주소나 거주지를 한번도 옮기지 않고 오직 이 고장에서 사회봉사활동, 경제활동, 정치활동을 해온 우리사천시의 지킴이라고 한다. 어린시절 아버님을 여의고 소년가장이 되어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 대학진학의 꿈을 접고 떠돌이 생선장사로 형언할 수없는 고난을 거듭하다가 22세 때 삼천포 수협 중매인으로 상호를 취득하였다고 한다. 1968년 우리나라에서는 기계산업이 전무한 상태였고 민간인은 외국출입이 제한되든 시절 지혜를 총동원하여 일본에서 제빙냉동기계를 도입하여 30세에 (주)만구수산제빙냉동을 설립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풍선 몇 척 드나 들던 삼천포항에 부산, 마산, 여수등지의 대형어선을 삼천포항에 유치함으로서 삼천포시가 수산도시로 발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기업경영의 이념을 정직과 성실로 하고 열심히 한 결과 삼천포항 만구수산에 많은 어선이 몰려옴으로서 지역경제가 살아 넘칠 정도로 풍성하였다고 한다. 봉사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삼천포청년회의소회장, 경남지구청년회의소회장, 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 적십자경상남도상임위원, 바르게살기사천시협의회회장, 삼천포중앙공립인문고등학교설립추진위원장, 사천소방서의용소방연합대장, 삼천포라이온스클럽회장, 경상남도의회의원, 경상남도의회부의장, 국제라이온스355-J(서부경남)지구총재, 박사모경남본부고문, 사천시제4대 민선시장, 등이 주요경력이라고 한다. 수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대한적십자총재상, 경남수산경영인대상등 각계각종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 사회분야 발전에 이바지한바가 커 대한민국 헌법규정에 의거하여 국민포장을 수상한바 도 있다고 한다.
지난 1998년 12월 1일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제4대 민선시장으로 당선되었으나 도농 통합으로 양 지역의 갈등이 극에 달한 시기였다고 한다. 국가경제나 지역경제는 IMF를 맞아 엄청난 불황과 총체적인 난국에 우리 사천시도 예외일수 없이 시정을 이끌어가는 데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시정의 과제를 시민의 화합과 경제난 극복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일을 했다고 한다.
1. 통합으로 인한 양 지역과 시민의 갈등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위하여 반발계층과 소외계층 그리고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화합행정에 최우선을 두었다고 한다.
2. 통합 당시 서부 3개면의 민원행정이 거리가 멀고 도시개발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되어 통합 당시부터 용현 주문리에서 서포 자혜간 사천대교 건설을 최우선사업으로 선정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조기건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중앙정치권과 경상남도, 건설교통부등에 적극적으로 사천대교 건설을 추진하여 취임 5개월 만에(1999년 5월 19일)사천대교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3. IMF의 국가적 위기상항에서 우리사천시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시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와 능률을 높여 고용창출만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하에 잡초만 무성하든 진사 공단에 기업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산자부에 외국인 기업전용공단 신청과 함께 다국적기업인 일본의 태양유전을 유치하는데 성공(1999년 10월 29일 기공식, 2000년 5월 23일 준공식)함으로써 그 후 기업유치가 계속되고 고용창출도 늘어났다고 한다.
4. 관광객 유치가 굴뚝 없는 산업으로서 우리지역과 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고, 특히 수산경제의 전망이 어두워질 것이라 예상하여 관광자원개발과 관광객유치 등 관광산업의 진흥과 육성발전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당시 유람선 주차장이 타지인의 개인소유로 임시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었든 것을 장기적으로 볼 때 자체 대형 주차장를 확보 하는 것이 급선무라 판단되어 심사숙고 후 우리시에서 적정한 가격으로 매입했다고 한다. 이후 주차장 바닥공사, 최신 화장실 등 최소한의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5. WTO출범에 따라 농어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수축산물 수출 장려 시책과 판로 개척으로 대도시 또는 아파트 단지와 직거래를 추진하고 농산물과 수산물, 돈육 등을 직접 판로를 개척하여 수출을 신장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전국에서 최초로 사천 단감을 수출했다고 한다.
6. 선진농업의 육성과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인교육관 신축은 농업인의 기술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와 수출농업육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타를 현 장소에 신축을 추진하였다고 한다(2006년 1월 26일).
7.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문화 예술 및 시민체력향상에 역점을 두면서 전임 시장이 추진해오던 문화예술회관이 관람석 600석으로 공사 중인 것을 우리시민의 지적수준과 문화예술욕구가 증대될 것으로 보아 특별교부세 등 예산을 확보하여 850석으로 설계변경을 하였다고 한다.
8. 실내수영장 공사하자와 예산부족으로 일시 중단 되어 있는 것을 재계하여 준공(1999년 8월 7일)하였다고 한다.
9.항공기능대학을 노동부로부터 승인후도 오랜 세월동안 방치되어 있어 학교법인 기능대학 최송준 이사장을 초청하고 시에서 대학설립에 적극지원과 협조를 하여 항공기능대학 건립 기공식(1999년 4월 30일)을 갖게 하였다고한다.
10. 통합 후 시청사가 사천청사 삼천포청사로 갈라져 있어 행정능률이 저하되고 시민들의 화합을 기대할 수 없고 갈등만 증폭되어 통합청사 건립이 시급한데도 시의원, 유지 등의 기득권 세력이 자기고장에 유치하려고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에서 정만규 당시 사천시장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통합사천시의 먼 장래발전 중심축을 어디로 둘 것인지 여러 곳을 수 십 차례 현지답사를 하여 현 위치에 확정 하였다고한다. 그리고 그 어려운 결단을 하기 까지는 많은 고뇌와 고통이 따랐다고 한다. 하지만 CEO의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없었다면 통합청사의 위치를 결정하지 못하고 말았을 것이라 한다.
정만규 전임시장은 왕성한 시정을 펼쳤으나 본인의 부덕한 소치로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짧은 임기동안 혼과 열정을 쏟았다고 한다. 아직도 우리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못다 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커 다시용기를 내어 시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선거 때가 되면 나타나는 고위관료출신보다 50년 동안 거주지 한번 옮기지 않고 사천에서만 시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활동하고 살아왔기에 사천시민의 아프고 가려운 곳 뿐 만 아니라 구석구석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우리 고장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업가로 자수성가 하였다고 하지만 선거에서 당선도 되고 낙선도 하여 한때는 좌절감에 빠졌으나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본인에게 주어진 책무에는 한 치도 어김없이 정직과 성실로 완수하였다고 한다.
정만규 사천시장 출마 예상자는 정치, 행정, 경제,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륜을 쌓은 사람이라 사천시의 미래를 믿고 맡기면 무엇이던 확실하게 해낼 것이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한다. 현시장이 추진한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고. 우리 고장의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을 찾아 진주나 타 지역으로 가지 않도록 하여 사천시 관내 고교를 일류 고교를 만들어 서울, 부산 등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일.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서민의 복지에 주력을 하는데 행정의 최우선 순위를 둘 것 이라한다. 마지막으로 사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고 간곡히 호소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 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합니다.
취재 : 본사대표 김종백 2009년 10월 22일 10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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