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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등학교 자전거 통학 안전교육 』
지난 23일(금) 용산초등학교(교장 신현갑)에서 ‘안전한 자전거 통학을 위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용산초등학교는 농로 6곳을 자전거로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28%를 차지하고 있어 자전거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또, 정부의 시책으로 자전거타기를 강조함에 따라 자전거 이용 인구는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자전거 사고 또한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질서를 습관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 교통안전교육을 의뢰하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저,중,고학년으로 나누어 3시간 동안 용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이번에 실시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신체적 균형 성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도 잃을 수도 있다는 교통안전의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녹색교통선진문화를 구현함에 있어 앞서 나가는 용산초등학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자료제공 : 용산초등학교 2009년 10월 29일 11시 1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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