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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근로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원동기시험 실시 』
사천경찰서(서장 김성우)에서는 지난달 29일 오후2시 사천읍 선인리 소재 대한노인회 사천지회 사무실에서 이주근로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원동기 면허시험을 실시하였다.
원동기면허시험은 관내 102개업체 1,100여명의 이주근로자가 체류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교통비 절감을 위해 중고 100cc 이하 오토바이를 구입, 면허도 취득치 않고 안전장구도 착용치 않은 채 무질서하게 운행함으로 인해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이를 예방키 위해 고용업체를 방문, 원동기면허시험에 응시토록 홍보하여 사천 두량농공단지내 (주)세화기계 이주근로자 중국인 이영철(32세) 등 2명, 필리핀인 3명 등 계 5명이 원동기면허시험에 응시하여 전원합격 하였으며, 앞으로 법규준수 및 안전운행토록 교육 후 귀사 조치하였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11월 05일 11시 0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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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