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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환경정화 활동 마무리 실시 』
사천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여름피서철 피서객의 방문이 많았던 유원지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읍면동 환경취약지에 대하여 오는 20일까지 중점기간을 정하여 생활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가꾸기』 추진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자연보호헌장 탑이 세워져 있는 사남면 소재 초전공원에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주관으로 자연보호사천시 협의회 회원 및 인근마을 주민과 환경보호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공원주변 환경취약지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자연보호활동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하여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채경문 회장으로부터 환경부장관, 도지사, 자연보호중앙연맹,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장 상 등 4명의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시관계자는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의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결산보고회를 갖고 녹색생활실천이 전 국민들의 생활속에 뿌리 내릴수 있도록 결의를 하고 건강한 자연환경보전에 솔선 참여키로 하고 있으며, co2 줄이기 실천 캠페인 및 서명운동도 가져 정부의 녹색성장 시책 추진에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11월 05일 11시 10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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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