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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기독교 선교 100년사 기념관 개관 』
사천시 정동면 화암리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천읍교회 신축건물(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식당, 휘트니스센터, 건강관리실, 독서실, 강의실, 컴퓨터교육실 등)이 들어서 있는 자리에 사천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천 기독교 선교 100년사 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사천읍교회(목사 김세봉)는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정치경제, 및 종교계 지도자와 일반성도 일천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기독교 선교 100년사 기념관 개관 예배를 갖고 사천 선교 100년의 역사를 고증 자료와 함께 전시한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부경남 최초로 사천지역에 조성된 기독교 역사관으로 천지창조, 예수님의 생애, 세계기독교역사, 대한민국 기독교역사, 사천기독교 역사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패널과 영상으로 구성 되어있다.
기념관 관장인 박용한 집사는 사천 기독교 선교 100년사 기념관은 핍박과 탄압 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사천 땅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했던 수많은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사천읍교회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건립하였다고 하였으며 지역사회에 기독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알리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 하는 성령 사역의현장과 함께 기독교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제공하고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대표 김종백 2009년 11월 05일 11시 1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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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