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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초등학교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시범운영 결과 합동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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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초등학교(교장 김미준)에서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09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로 지정받은 문선, 남양, 사천, 동성, 삼성, 곤양초등학교가 지난 13일 합동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는 사천교육청 구본길 교육장과 정철민 경상남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하여 사천교육청 장학사, 관내초등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등 60여명의 교육가족과 , 본교의 최한식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6개 선도학교 관련 영상자료를 방영한 후 운영결과를 문선, 남양, 사천, 동성, 삼성, 곤양초등학교 순으로 보고하였다. 보고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사의 수업지도 및 학생지도를 평가하여 수업의 질적 개선과 학생지도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교사들은 노력하여 왔다.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에 따라 교원 각자가 자기개발 계획서를 작성하고 학교의 지원을 기반으로 하여 자율장학 활동을 실행함으로써 교사들의 자기능력개발과 전문성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각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시범운영 함으로써 교원들의 자기능력개발활동이 학생들의 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지도담당관으로 보고회에 참관한 경상남도교육청 정철민 장학사는 “교원능력개발평가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구태의연한 방법에서 탈피하고 개선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모든 단체나 언론, 학부모가 원하는 일이다. 시대적 교육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다. 6개 학교 보고회를 보니 수업개선이 되었을 것 같고, 모든 이들에게 믿음을 주었을 것 같다. 교사의 작은 손길과 정성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교육만이 미래이다.”라고 하였다.
사천교육청 구본길 교육장은 “오늘 보고회를 갖는 6개 학교들은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의 필요성을 잘 나타내었고, 아주 의미 있고 효과적인 보고회였으며,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본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도 보다 더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2009년 11월 19일 11시 22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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