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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사량도 하도지역 의료자원봉사 실시 』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오원혁) 의료자원봉사단은 지난 15일 오전10시부터 섬마을 사량도 하도지역 읍포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의료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1회 의료낙후 지역을 선정하여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삼천포 서울병원 의료자원봉사단은 박창규 부원장(정형외과 2), 윤창식 진료부장(신경외과) 그리고, 제3내과 진료과장들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30 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6개 마을주민 어르신 약 150명에게 무료진료와 영양제를 투여했다.
사량도 노인회 이인주 회장은 “지난 10월 삼천포서울병원과 사량도가 자매결연 협약병원으로 체결된 뒤,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혜택을 베풀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날 의료자원봉사단에게 무료진료후 다과와 차를 같이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10월초에 사량도 상도지역에서도 의료자원봉사를 실시한 바가 있다. 2009년 11월 19일 11시 3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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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