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27일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목욕시설(찜질업 포함)에 대하여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요 점검사항 으로는
- 목욕실 등 청결 기준 준수(매일 청소 및 월1회이상 소독)
- 숙박에 이용되는 침구류 비치 및 사용여부
- 욕수의 수질검사 실시(년 1회이상) 및 적정 유지
- 발한실내 온도계 비치 및 이용시 주의사항 게시문 부착
- 욕탕내 순환배수구 및 발열기기 주변 안전망 설치
- 발한실, 목욕실 등 입욕자 이용 장소의 조명도 적정 유지
- 실내공기 정화를 위한 적정한 환기시설 등 설치
- 전염질환자, 정신질환자 및 음주자 출입 여부
- 접객대에 요금표 및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 20:00~익일 05시 까지 보호자 없이 청소년 출입제한 여부(찜질방업소)
- 목욕실, 탈의실 등에 이성 종사자 및 입욕보조자 고용 여부
- 비상구등 작동여부, 소화기비치, 비상구 출입문 개방여부
- 신종인플루엔자 목욕장업 행동요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시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