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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센터 준공 도내 최초 단독센터로 』
사천시 자원봉사 센터가 준공되어 지난3일 오전 개소식과 더불어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기관 단체장을 비롯 자원봉사자 17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구,삼천포시 농촌지도소를 자원봉사센터로 활용해 오던 가운데 기존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시대에 따른 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 6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5월말에 착공하여 11월말에 완공 개소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경남 도내에서 처음으로 신축된 선테는 부지 761㎡ 연건축면적 415㎡ 2층 규모로 건립 되었으며 1층은 자원봉사자가 다용도로 사용하는 다목적실, 소회의실 2층은 교육장으로 배열하여 향후 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적인 연계 지원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 하게 된다.
1부 행사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현판제막,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하고 2부 행사 한마음대회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15명에게 시장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에 이어 현장 체험과 문화활동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사천시 자원봉사협의회 최연순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의 평가와 더불어 자원봉사자가 하나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12월 10일 11시 4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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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