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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간호사회 창립총회 200여 “백의 천사” 참석 』
사천시 간호사회 창립총회가 지난 5일 오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약 200여명의 백의천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창립식에는 강기갑 국회의원, 김현철 시의회의장을 비롯 시·도의원, 사천시 의사, 약사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에 이어 간호계 영령에 대한 묵념,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 낭독, 경과보고,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이어진뒤 김경 시인의 축시 낭송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윤덕점 창립 준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들의 손과 마음에서 선량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이 좌우된다”며 “항상 너그러운 마음과 온전한 마음으로 한결같은 진료를 부단히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순옥 경남도 간호사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강기갑 국회의원의 축사, 시장을 대신해 조근도 총무국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후 결의문, 건의문 낭독이 있은 뒤 검정 보건소 류갑숙 소장의 색스폰 축하 연주로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총회에 들어서는 임원선출(2009~2011), 201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회칙 제정(안) 심의, 기타 토의로 끝났다.
한편 사천시 간호사회는 경남도내에서 11번째로 탄생을 했고 초대회장에는 윤덕점(시인, 통영 보건 진료소장)씨가 취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12월 10일 11시 4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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