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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장 출마 예상자 송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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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송 영 곤
나이 : 48년생(62세)
출생지 : 정동면 감곡
최종학력 : 연세대 경영,
미국 인디아나대 공공행정 석사
현주소 : 정동면 고읍리
한보 아파트
우리시의 현안 문제와 중장기적 비전(본보사고2)
송영곤 사천시장 출마예상자는 정동초, 사천중, 진주고, 연세대, 미국 인디아나대 공공행정대학원 석사, 1977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기획단장을 지낸 행정전문가 출신이라고 한다. 경남도 기획담당관, 창녕군수, 울산광역시 의회사무처장, 기획관리실장,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한 폭넓은 행정경험을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송영곤 사천시장출마 예상자는 우리 사천시는 육상과 해상 그리고 하늘의 문까지 열려 있는 사통팔달의 도시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희망의 도시라고 한다. 우리시의 지형은 마치 나비가 비상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난 1995년 구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은 되었으나 아직도 도농통합도시로서의 균형발전이 미흡하고 통합통(統合痛)도 완전히 치유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되어야 한다고 한다. 현재 사천읍지역은 대규모의 공단조성으로 다소 지역경제에 활력을 띠고 있으나 동지역은 삼천포항의 기능쇠퇴와 시청사 이전에 따른 공동(空洞)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향촌농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역이 협소하고 특화된 기능이 없다는 취약점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큰 그림(big picture)을 그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둘째는 교육 문제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한다.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이웃의 진주, 남해, 하동, 고성 등지의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명문 중·고등학교를 키워야 한다고 한다.
송영곤 사천시장출마예상자는 사천시는 크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洞)지역권, 서부지역권(서삼면), 사천읍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권이이라고 한다. 동지역권은 바다를 끼고 있어 관광자원이 풍부하므로 해상케이블카, 해양박물관, 해상호텔, 해상뮤직홀, 해변공연장, 해변체육시설, 요트·보트산업, 해양학습, 해상패러글라이딩, 해안 자전거 도로, 갯벌복원,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이용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한다.
동부권은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행정도시와 대규모 공단을 조성해 첨단항공우주산업과 조선 산업을 발전시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사천시는 약 3백5십만㎡의 공단이 조성되어 있으나 이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만 매립 등의 방법으로 대단위 공단이 더 조성되어야 한다고 한다. 서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며 사천대교의 개통으로 동부와의 단절감이 다소 해소 된 듯 보이지만 아직까지 시가지나 공단, 공항, 고속도로 등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한다. 따라서 앞으로 제2, 제3의 다리 혹은 터널 개설이 필요하며. 또 이 지역에 명문학교를 육성하여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친환경 농업으로 녹색성장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한다.
송영곤 사천시장후보자는 위에서 우리지역의 현안문제와 중·장기적인 비전을 대략 제시했으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통합을 이루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한다. 갈등과 분열은 사회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며 건전한 시민들이 건강한 지방자치단체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사천시가 중·장기적으로 비약할 수 있는 정신적 토대부터 먼저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과“송구영신” 새해에는 모든 시민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본사대표 김종백 2009년 12월 24일 12시 5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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