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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평가 2년연속 1위 』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경상남도 전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으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119희망의 집” 2채를 신축하여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총 261세대에 무료로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해 주는 등 약 350건의 크고 작은 인적·물적 지원을 한 실적이 이번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평가에 반영되었다.
소방서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에서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종 피해복구 지원 및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재난구호물품 지급, 119희망의 집짓기,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천소방서는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조직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소방서 2009년 12월 24일 13시 0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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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