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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천시지부 감귤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올해 감귤은 날씨가 좋아 예년보다 맛과 당도가 좋고 풍년이다.
그러나 농업인들은 큰 걱정이다. 가격이 전년보다 40% 가량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15,000원 선에 거래되던 감귤가격은 올해 12월에는 9,5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올해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농협사천시지부는 감귤 가격지지및 소비 촉진을 위해 40박스(10KG들이)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천읍에 기탁 했다.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감귤 농가도 도울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농협사천시지부 2009년 12월 31일 11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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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