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외계층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천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해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180여개 방과후 아카데미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8개 기관에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사천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2008년 4월에 사업을 시작하였고 전국에서 가장 늦게 시작한 아카데미중 하나지만 사천시와 운영기관의 노력으로 사업시작 2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사천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청소년문화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