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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남해 사랑의 집과 진료협약 체결 』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오원혁)은 남해군 재정지원 중증장애자 복지시설인 남해 사랑의 집(원장 김충효)과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남해 사랑의 집은 시설수용인원 40명, 직원 20명의 규모로서 2008년 6월까지 장애인 단기보호 사업으로 운영해 오다 2008년 7월 증·개축 공사를 하여 ‘장애인생활시설로' 전환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삼천포서울병원 재활의학과(전문의 하호성)에서는 중증장애로 인하여 병원진료를 받을 수 없는 입소자를 위하여 매월 1회 남해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진료를 시행하기로 하여 이 시설 김충효원장으로 부터 감사인사를 받았다.
이번에 체결한 양기관의 진료협약은 시설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한층 더 충실히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삼천포서울병원에서는 기념으로 고가의 전동휠체어 등을 기증하면서 양기관의 우의를 다졌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2월 04일 12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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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