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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계서원 대관대유교회 제8차 정기총회 』
구계서원 대관대유교회 (회장 김주일)에서는 지난 달 30일 오전10시 30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대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선현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의장인사, 감사보고, 사업보고, 구암 일반산업단지 토지편입 관련보고 및 2009년 결산서 승인의 건, 2010년도 예산승인의 건, 정관개정안승인의 건 임기만료임원개선과 기타부의로 총회는 진행 되었다.
임원개선에서 새회장 장창현, 서원장 천덕찬 이사14명 감사2명으로 선임 되었다.
장창현 회장은 인사 말에서 “25세때 장원급제한 구암 이정선생은 20여년 간 관직생활에서 궁중 사헌부의 감찰, 사간원의 대사간 홍문관의 부제학을 지냈으며 넷임금을 섬기고 조정의 백관의 모범이 되었을뿐 아니라 외직으로 다섯고을의 수장으로서 경주 서악서원, 순천 옥천서원, 사천 구계서원을 향리 구암에 창건하여 후진양성에 힘쓴분에 대한 책무를 맡게 되어 개인으로는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경인년 금년부터 구암 이정선생을 추모하고 정신과 역사적 인물상을 지역과 전국에 뿌리내리기 위하여 과거재연 학술세미나 등의 구암제를 다채로이 준비”하여 3월 실시 계획에 있음으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취재 : 천덕찬 2010년 02월 04일 12시 1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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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