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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장애인장기요양 시범사업결과 이용자의 96.5%가 만족

장애인장기요양제도 시범사업 결과 이용자의 96.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장애인이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장기요양서비스를 도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서는 장애인장기요양제도 시범사업 기간 중 서비스를 이용한 장애인 215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상담 및 서비스 제공과정 97.7%, 서비스 제공내용 95.8%, 서비스 제공인력 96.2% 등 전체 이용자중 96.5%가 만족을 표시하였다.
공단은 지난 ‘2009.7월 ~ 2010.1월’에 실시된 장애인장기요양제도 시범사업에서 전국 6개지역중 부산 해운대구, 광주 남구, 제주 서귀포시 등 3개 지역을 담당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향후 1차 시범사업 평가(상반기)와 2차 시범사업 실시(하반기)를 통해 제도모형을 마련한 후 본 사업의 시행시기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장애인장기요양제도가 장기요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수준에 부응하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애유형별 욕구와 특성에 맞는 제도실행모형 개발과 이에 적합한 관리운영기관 선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장애인장기요양제도가 도입되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2010년 03월 04일 11시 0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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