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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초등학교 식습관교육 프로그램 운영 』
대방초등학교(학교장 공기덕)는 지난 2월 22일자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식습관교육 프로그램 시행학교로 선정되어 2010년 3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방과 후 활동으로 쌀 사랑 교실 운영, 모내기 및 벼 수확 체험활동, 떡메치고 인절미 만들기,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 참가,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엄마랑 나랑”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20개의 학교가 선정,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대방초등학교가 지정되어 운영하며 앞으로 여러 활동들을 통해 식생활에 서구화로 식문화의 패턴이 급격히 변하고 산업화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아침밥을 먹지 않는 가정과 외식가정이 점차 늘어나는 이때 초등학교부터 체계적인 식습관 교육과 쌀 주식문화의 자긍심을 높여 우리농업과 쌀의 가치를 확산하는 밑거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사업의 운영을 위해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2010년 03월 11일 11시 07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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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