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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장 예비후보 조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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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용현면 통양리
최종학력:창원대학교
행정학 박사
생년월일: 1952년 4월(58)
당적:한나라당
주소:정동면 고읍리
조 영두 한나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는 선진초등, 용남중, 사천농고, 방송통신대, 창원대 대학원 행정학 석. 박사, 경상남도 자연학습 원장, 평가분석담당 사무관, 인사담당 사무관, 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 도지사 비서실장, 감사관, 밀양시 부시장을 역임 하였다.(본보사고2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답변)
존경하는 12만 사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앞으로 10년이 우리사천시 발전의 100년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시기라 생각되어 사천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리시는 공단의 배후도시 건설의 실패로 인하여 도시발전의 기회를 놓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조영두는 진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12만 시민여러분과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천건설에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특히 우리사천시는 주거, 교육, 문화의 고급화를 통한 미래형신도시건설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 입니다. 진주의 변방에서 진주를 뛰어넘는 정책과 비전을 우리시민들과 함께 공유하여 우리사천을 항공 우주산업과 해양 레포츠 산업의 메카로 적극 육성개발 하여 세계적인 도시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정치권에서 이미 논의되고 있으며 특히 6.2 동시 지방선거후 세종시문제와 함께 큰 쟁점이 될 것이라 봅니다. 우리인근의 창원시와 진해시, 마산시가 인구108만의 통합창원시로 7월1일 공식출범 합니다. 현재 여, 야가 국회에 재출한 법안을 보면 거의 대동소이 하다. 전국 230개 시. 군. 구를 60~70개로 통합하는 안이 핵심이다. 사실 행정구역 개편의 필요성이 거론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100여 년 전 조선시대에 만든 현 지방행정체제는 소달구지가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로 나눈 군 경계였다.
이를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알맞게 국가의 100년을 내다보고 추진하여야 할 중요한 사안이다. 17대 국회에서는 행정구역개편특위가 공청회. 해외시찰까지 거쳐 만든 개편안을 본회의에서 확정하기도 했다. 재작년 영수회담 때는“행정체제 개편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 한다”는 합의문까지 만들었다. 그런데도 뒷전에선 “개헌보다 어렵다” “판도라의 상자”라는 말이 끊이지 않는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총론 찬성, 각론 반대”의 주역은 정치인과 공직자등 이해당사자들 이다. 주민의 이익보다 자신의 자리와 지위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우리사천시는 구사천군과 삼천포시 통합의 아픈 경험을 밟지 않으려면 인근 시. 군과의 통합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연구해야 할 시기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몇 가지 안은 1,사천. 진주의 통합안, 2, 사천. 남해. 하동. 진주의 통합안, 3,여기에 산청군을 추가하는 안, 4,사천. 진주. 고성의 통합안, 5,남해. 하동. 사천. 고성. 통영. 거제와의 통합안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준비가 없으면 과거사천. 삼천포의 통합전철을 또다시 맞보게 될 것이다.
통합시의 명칭, 교육, 문화, 경제, 등 해결해야 할 산적한 문제가 예상 된다. 특히 우리 사천시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인 교육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우수 중.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문제, 통합청사의 위치등 많은 난제와 문제점을 미리 예상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통합지자체가 서로화합 할 수 있고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또 찾는 연구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미래는 상상하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 듯 우리 사천시도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찾아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고 영광스런 도시를 물려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한나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 저 조영두가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인 : 김종백 2010년 04월 22일 11시 3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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