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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회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 펼쳐 』
경남도 새마을회와 향촌동 새마을회는 지난 23일향촌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남도 새마을회 수지침 봉사대 5명과 이.미용 봉사대원 5명이 참여하여 수지침 50명, 파마 30명, 컷트 20명 등 수혜를 드렸으며, 향촌동 새마을부녀회장(하정애)을 비롯한 남·여 지도자 20여명도 봉사활동 시 제반사항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였고 이날 참여한 140여 명에게 손수 정성어린 마음으로 준비한 중식과 다과를 비롯해 기념타올까지 제공 하였다.
한편 동 관계자는 수혜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평소에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불편했는데 건강을 위해 침과 뜸, 부항을 놓아 주니 아픈 곳이 한결 좋아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0년 04월 29일 12시 0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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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