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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맞이 경로행사 잇따라 가져 』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천읍 관내 식당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경로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지난 7일 오전 12시에 사천읍에서 소정(구 청남대, 사천읍 정의리 194-3번지) 식당을 운영하는 이미심은 관내 독거노인 80여 명을 초대하여 소정 식당에서 경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즐거움을 선사 했다.
또한 12일에는 사천읍 평화리에서 통뼈감자탕을 운영하는 김춘석은 관내 독거노인 280여 명을 초대하여 감자탕을 대접 했다.
이날 사천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두악)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경로행사에 참석한 노인 안내 및 음식 나르기 봉사활동도 펼쳤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식당을 운영하면서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행사를 개최함으로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5월 13일 11시 4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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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