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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초등학교 알고 찾고 지켜가는 사천사랑 』
대방초등학교(교장 공기덕) 4,5,6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일 학교 어울림 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최남기 님)로부터 향토사랑 강연을 들었다. 대방초등학교는 금년에 향토사랑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를 조직하고 운영하며 여러 가지 체험학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의 강의는 이러한 체험 활동에 앞서 학생들이 내 고장의 지난 모습과 오늘날의 모습, 우리 고장의 자랑 거리와 특산물 등에 대해 미리 알고, 효과적으로 문화유산 탐방 및 체험학습을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의는 우리 고장의 상징, 역사, 자랑거리, 특산물, 문화재 등 설명을 듣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강의를 듣고 난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대해서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된 재미있고도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이렇게나 멋지고 아름다운 곳인지 몰랐다고 다들 감탄하였다.
오늘과 같은 향토사랑 문화 관광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내 고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애향심을 가지며 학교 및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0년 05월 20일 12시 1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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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