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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우체국 가정의달 맞이 사랑나눔 행사 』
사천우체국(국장 김유종)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예금 및 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불우이웃 지원사업으로 4명의 대상자에게 총 1,800천원 상당의 필요 생필품과 현금이 전달되었으며, 기존 다사랑 지원자(5명) 및 지역내 사회복지단체(신애원)에는 여름철 기호식품인 국수세트를 전달하였다.
지원대상자 4명에게는 1년동안 매월 100,000원의 지원금이 전달되며 자택 방문전 대상자들로부터 필요 생필품을 알아본 후 구입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우체국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유종 사천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이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우체국 2010년 05월 20일 12시 2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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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