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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세계금연의 날” 거리캠페인 등 행사 가져 』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는 지난달 31일‘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금연 건강체험관 운영,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행사로는 지난달 28일 남양동 주민자치센터에“금연 건강체험관”을 설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침 시술, 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전문상담사의 금연상담을 했다.
또한, “청소년과 흡연”이라는 주제로 올해 금연시범학교인 삼천포제일중학교외 5개교 학생과 교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과 함께 금연실천 거리 캠페인도 3일간(5월 25일, 27일, 28일)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거리에 현수막 게첨과 전광판 홍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금연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흡연은 성장기 청소년 특히 어릴수록 인체에 치명적임을 인식시켜 청소년 스스로 담배를 멀리하고 또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 나아가 건강한 사천시”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2010년 06월 03일 13시 2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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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