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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농가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김자호 곤양면장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하여 곤양면 환덕리 본촌마을 황정화씨 매실 농가(3400㎡ , 250주)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매실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곤양면에서 추천받아 한재천 도시과장과 긴밀한 협조로 도시과 직원과 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매실 수확에 참여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이 작은 봉사로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농번기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6월 24일 10시 4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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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