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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천식 Free 사천』 건강체험교실 운영 』
사천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아토피·천식 Free 사천』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2009년 사천시 소재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출생 후 지금까지 가려운 피부 증상이 6개월 지속된 경험이 있는 아동은 2,120명 중 757명으로 약 31.71%로 나타나 아토피 환아 관리와 예방을 위해 안심학교 6개 교를 지정 아토피 피부염 관리수칙 및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꾸준하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에 함께한 환아 부모는 “아토피·천식 Free 사천 건강체험교실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지식과 예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보건소는 이번『아토피·천식 Free 사천』건강체험교실은 12월 14일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실시되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의 초청교실운영 및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으로 건강교실 참여자에게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아토피는 피부염 증상으로 시작하여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으로 진행돼 완치가 힘들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사용하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하며 특히 어린이들은 수면부족, 학습 집중력 저하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년 06월 24일 10시 5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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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