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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초등학교 “쌀사랑 교실”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
대방초등학교(교장 공기덕)는 2010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식습관교육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이 되어 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부터 방과 후 “쌀사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쌀사랑 교실은 쌀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배우는 요리교실로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에서부터 다른 나라의 색다른 음식과 퓨전식까지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4, 5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쌀사랑 교실은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우리 쌀을 이용해서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지 몰랐다.”며 재미있어 하고 “집에서도 쌀사랑 교실에서 배운 요리들을 가족들에게 꼭 해주고 싶어요.” 하며 이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쌀 문화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쌀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 쌀사랑 교실은 앞으로 7월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2010년 07월 01일 10시 5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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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