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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문선초등학교, 다문화 이해교실을 위한 협약식 가져

  문선초등학교(교장 김미준)는 지난달 24일 오후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협의체 구축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문선초 김미준 교장은 “우리교육청 다문화 지역중심학교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맞춤형 교육을 해나감으로서 다문화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지역전문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 운영”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YWCA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분자 센터장은 “종합적인 학습지원 및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너와 나와 우리가 어우러지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천교육청 안미옥 장학사는 “다문화 교육은 우리사회의 필수교육으로 보통사람으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으로 아우러는 교육을 해나가는 지원 전략이 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다문화교육 이해교실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교육공동체 운영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이다.

2010년 07월 01일 11시 00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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