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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동 주민자치학습프로그램 원예교실 인기 』
향촌동주민센터는 올해 3월부터 원예교실반을 신설하여 지금까지 이론과 실습, 그리고 현장 학습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타 주민자치 학습프로그램과의 차별화에 성공하여 수강생들에게 원예교실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원예교실 프로그램 운영의 실질적 기획자인 향촌동장(강연주)은 월별로 자생화 재배 실습, 국화 재배 실습, 목부작 재배이론 및 실습, 석부작 재배 이론 및 실습, 분재 실습, 난 재배 및 실습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매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원예교실 수강생들은 이론과 현장 학습을 통하여 익힌 내용으로 재배 실습을 할때 큰 보람을 느끼며, 손수 만든 화분이 집안을 꾸미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예교실처럼 주민들이 바라는 실속 있는 주민자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촌동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말 현재 운영중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전시회 및 시연회를 열기로 하고 자치학습 프로그램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7월 08일 11시 1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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