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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초시설 새 단장 』
사천시 하수도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과 부대시설을 찾는 방문객과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교육·문화·생활체육 공간 제공을 위하여 7월 말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와 하수도 중계펌프장 58개소 및 생활체육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조경수 전정 및 방제와 잔디 전정 및 잡초제거, 생태연못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현장 근무자들이 손수 작업을 하고 있고, 도색 및 균열 보수 등 예산이 필요한 작업에 대해 2천7백만 원을 투입하여 새 단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부대시설인 미니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공원은 상시 개방되어 있어 시민에게 생활체육의 장과 녹음이 우거진 휴식처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7월 22일 11시 0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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