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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잎향차 유럽으로 첫 수출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에서는 지난 28일 대잎향차를 유럽(리히텐슈타인)으로 첫 수출을 했다.
시에서는 곤양면 소재 대밭고을에서 생산되는 대잎향차에 대하여 수출업체와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하여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유럽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에 10천 달러의 대잎향차를 첫 수출하게 되었으며, 연간 240천 달러를 계약하여 내수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잎향차는 비타민C, 포도당,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물이 풍부하며 철분 함유량이 다른 채소에 비해 높고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카페인이 없는 100% 자연에서 얻은 가장 안전한 차(茶)로서 유럽지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품목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7월 29일 11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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