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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지역특성화 맞춤연수 실시 』
교사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문화체험을 위한 2010 지역특성 맞춤연수가 지난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사천시 사남면 초전에 소재한 사천예술촌에서 실시되었다.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서 주제별 연수과정 개설로 교원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여 신뢰받는 교육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아래 실시되는 지역특성 맞춤연수는 의미 있는 교사연수라고 하겠다.
연수를 시작하는 특강에서 구본길 교육장은 “교사의 전문성은 꼭 필요하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하면서, 방학을 이용하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사천예술촌 도자기체험학습을 하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고 하였다.
사천예술촌 촌장 임선숙은 경상남도교육청 주관 연수 및 각종 연수회 강사를 하였으며, 2001년 도자기 입문후 개인전 1회, 그룹전 2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훌륭한 강사로 열성적인 지도를 다하고 있다.
5일동안의 짧은 시간의 연수를 통해 핀칭기법, Colling 흙가래 기법, 항아리, 떡살모양, 판 성형등 다양한 도자기 기법의 연수로 미술실기능력 연마로 교사들의 창의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교육청 2010년 08월 19일 10시 5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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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