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기업엔 우수기능 인력을 실직 시민에겐 안정된 직장을 상호 연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의 목적으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설치,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와 일자리발굴단을 구성하여 기업체를 방문 구인사항을 접수하여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를 매치하는 역할로
관내 기업체에 구직을 원할 때 진주소재 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달 8월 20일 직업상담사를 채용하여 일자리상담 및 구인, 구직자 연결을 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지역공동체 참여자 중 5명의 일자리 발굴단을 구성하여 직접 관내 구인 기업체를 찾아 구직자 간에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읍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는 취업창구를 설치하여 구인, 구직자 접수 및 취업알선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구직자는 이력서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직접방문 접수하거나 전화상담을 할 수 있으며, 구인업체는 직접방문이나 팩스, 전화로 일과 시간 내 이용하면 된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