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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남양중학교 총동창회 』
남양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조세운)가 주최하고 22회(회장 이삼수, 시의원)가 주관하는 제7회 남양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큰잔치가 지난 10일 모교 강당에서 300여 동문들이 참석해 성대히 거행되었다.
기수별 자리에 앉은 동문들은 경향각지에서 찾아온 옛날의 개구장이 시절을 회상하며 웃고 함성을 지르며 축배를 들었다.
식전행사로 스포츠댄스, 에어로빅을 비롯 차차차 등 다양한 프로로 막을 열고 1부 개회식을 가진후 기수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 남양중학인들의 기개가 넘치는 이날의 자리를 서경방송의 축하공연, 유람선 무용단의 러시아 전통무용공연 등으로 장내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한편 조세운 총동창회장은 대화사에서 “한번 남양중학인은 영원한 남양중학인”임을 강조하고 “서로가 밀어주고 당겨주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자”고 말해 동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10월 14일 11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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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