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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봉사 삼벌회 제 24대 김인갑 회장 취임 』
지역사회봉사 삼벌회(회장 오일랑) 제 23, 2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후6시30분 삼천포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내외 귀빈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 성대히 열렸다.
1부 제 23대 회장단 이임에 이어 2부 제 24대 회장단 취임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새 고문에 이승연(섬천포서울병원 이사장)씨를 추대해 행사의 뜻을 더 높였다.
따라서 신입회원, 김대봉, 김기현, 정세균 등에 대한 입회 축하를 했다.
새로 제 24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인갑(한국음식업 사천시지부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외된 계층, 사회로부터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하겠다”고 말하고 “청소년 분과를 신설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의 정신을 일깨우고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봉사 삼벌회는 22년전부터 해마다 거르지 않고 효자 효부 표창과 아울러 경로잔치를 치루고 있어 사회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10월 28일 12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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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