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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구동, 어려운 세대 농촌 일손돕기로 이웃사랑 확산 』
선구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6일에 강영호 동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3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좌룡동 한영진 씨의 논 583㎡에 대하여 벼 베기 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돕기 대상자는 그동안 몸이 불편하면서 홀로 생활해 나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의 가정방문을 통하여 지금까지 벼 베기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어 어려운 이웃돕기 목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강영호 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농촌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대한 이웃 사랑 실천은 물론 마을 주민의 어려운 세대에 대한 관심과 이웃돕기 의식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2010년 11월 18일 11시 0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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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