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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미디어영상위 영상전문인력 키운다 』
(사)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가 본격적인 영상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간다.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는 부산·울산·경남권역 대학 이러닝 지원센터와 산학협력 및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도내 영상제작 전문가 재교육과 공동연구에 들어간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9일 진주 동방호텔 5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영상포럼에서 한·중·일 영화 영상 제작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같이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영상미디어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상호협조 ▲산학협동연구과제의 공동추진 및 인력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첨단 영상미디어산업의 기술정보 교류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 교류한다.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 김재희 사무국장은 “22일부터 본격적으로 HDSLR을 이용한 지역 영상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진주갑 최구식 국회의원과 이창희 진주시장, 경남정보센터 원장, 진주시의회 기획총무상임위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2010년 11월 25일 11시 21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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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