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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푸르지오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 』
사천시는 공동주택에 대한 자율적 주거공동체문화를 확산 보급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삶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투명하고 효율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계전문가를 평가단(단장 건축사 류재민)으로 구성하여 시설관리, 관리현황공개, 공동체 활동, 시책참여 등 4개 항목 44개 지표를 가지고 2010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평가를 하였다.
평가결과 사천푸르지오가 91점을 받아 최우수, 대경아파트와 삼성아파트는 우수, 용강현대아파트와 대경파미르가 장려상을 받게 되었으며 선정된 아파트에는 50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모두 12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인증패, 그리고 관계자에 대하여는 표창을 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아파트는 입주민과 동 대표, 부녀회, 노인회, 관리사무소 등 참여주체의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투명한 주택관리는 물론, 주민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활동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우수상을 받게 된 사천푸르지오는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고 취미활동과 전시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등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동으로 노인무료급식, 소년소녀자매결연,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12월 09일 11시 4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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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