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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삼천포청년회의소 제43주년 기념식

  삼천포청년회의소 창립 제43주년 기념식 및 차기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일 오후6시에 남일대리조트에서 회원 및 가족 그리고 인근지역 JC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먼저 삼천포청년회의소 제40대 김기섭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격려사, 축사가 있은후 전역하는 설문포, 정용주 회원의 전역사로 이어졌고 제44대 정희석 회장의 취임사가 있은후 차기 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소개로 패기찬 기치를 높이 들었다.
정희석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삼천포 JC가 출범 후 가장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촛불이 되기 위해서는 가족과 회원들이 하나가 되었을때 시민들이 JC를 사랑하는 열렬한 팬이 될 것”이라고 말해 침체된 조직에 새 활력을 불러 이르키자고 역설했다.
한편 설문포, 김도영, 이호상 회원이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김종진, 김진용 회원이 지구회장 특별 표창을 받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12월 09일 11시 4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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