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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우체국 사랑의 내복 보내기 행사 펼쳐 』
사천우체국이 2011년 신년을 맞아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내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우체국이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내복을 마련하여 지역내 33명의 독거노인에게 집배원들이 어른신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사천우체국이 꾸준히 추진해 온 사회책임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활동을 펼친 집배원들도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천우체국은 “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이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직접 참여하거나, 우체국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방문하여 작은 도움을 드림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우체국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1년 01월 13일 11시 2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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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