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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초등학교 세계 책의 날 주간 행사 실시 』
동성초등학교(교장 박종주)에서는 제 17회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를 독서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파손 책을 전시하여 책을 소중히 다루도록 하는 <책이 아파요>, 대출자 200명에게 <책갈피 나눠주기>, 도서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책나무에 열매달기>, 그림책 코너에서<엄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연체자를 구제해 주는<연체자 없는 날>, 1,2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교육>실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는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었다. 또한 학부모 도서 도우미로 선정된 8명의 어머니들이 1,2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 주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정화(2년)학생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머니들이 동화책을 읽어 주시니 재미있고 도서관이 더 좋아져요.” 라고 소감을 밝히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또, 5월에는 4학년을 대상으로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보는 <부모님과 서점가기> 책 구입 체험 주간과 독서논술대회를 통하여 독서 논술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1년 04월 28일 10시 5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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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