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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역정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
(사)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는 지난 2월에 출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로케이션 인 경남’이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정식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가 홈페이지(http://www. gmfc.kr)를 통해 서비스 중인 ‘경상남도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를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로케이션 인 경남’은 도내 300여 곳의 로케이션 정보를 5000장이 넘는 고화질 원본 이미지와 Full HD 영상으로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어 영화 제작자들과 사진작가,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난 시험판에서 제외됐던 자기위치 기준 반경 내 탐색 가능한 로케이션을 촬영모드로 화면에 표시해주는 증강현실(AR) 기능과 해당 로케이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GPS 기능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로케이션 인 경남’은 매일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로 그날의 풍경을 잡아낸다. 로케이션 정보들을 잘 찍은 사진과 HD 영상으로 즉시 확인하는 재미도 크다.
‘로케이션 인 경남’은 앱스토어(App Store)에 등록돼 있으며 검색창에 ‘로케이션’이나 ‘경남’을 입력하면 무료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하다.
2011년 05월 19일 11시 11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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