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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로 』
사천경찰서장(총경 전병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무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사천경찰서장은 지난 10일 경찰서장실에서 2002년 8월 야간근무 중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부딪쳐 순직한 고 정모경장의 가족을 초청 서장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한 후 유가족들이 경찰가족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잃지 않도록 현직 경찰관들이 자주 방문 등 지속적으로 유가족을 위로하기로 했다. 2011년 06월 16일 11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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